좋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bject Oriented Programming)이란

객체지향이 뭔지 부터 알아보자면

객체지향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개의 독립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것이다.

각각의 객체들은 메세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한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을 유연하고 변경에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많이 사용된다고한다.

 

여기서 프로그래밍에 유연하다. 변경에 용이하다란 말을 이해해보자면

레고블럭을 조립하듯이 혹은 키보드 마우스를 갈아끼우듯이

컴퓨터 부품을 갈아끼우듯이 컴포넌트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유연함과 변경의 용이함을 객체지향에선 다형성(Polymorphism)이라고 한다.

 

다형성을 실세계에 비유 했을 때 운전자와 자동차 예제를 들어보자

 

운전자가 있고 자동차들이 있을때 k3 에서 아반떼로 혹은 테슬라로 자동차를 바꾼다 해도 

내가 운전을 할 수 없게 되는건 아니다. 새로 운전면허를 따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 소리지만 이는 자동차의 인터페이스를 따라서 자동차에도 구현을 해뒀기 때문에

운전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어떤 자동차를 타든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경의 용이함을 다형성 이라고 한다!

다음에 이어서 써야지..